삼계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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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의 유래

작성자 삼계탕닷컴(ip:)

작성일 2019-05-06 11:51:06

조회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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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가장무더운 날씨인 삼복더위에 영양을 보충하기위해 보신탕을

먹어왔는데 그중에 하나가 삼계탕이다.


삼계탕은 닭에 인삼,찹쌀,대추,마늘 등을 넣고 만든 음식으로 언제부터

삼계탕을 먹었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사육한 닭에 대한 기록은

청동기시대부터 있었고 인삼이 재배되기 시작되면서 부터 추측되며


​근대기록으로는 일제강점기 때 부잣집에서 백숙등에 인삼가루를 넣어 먹은 기록이 있다


인삼의 재배는 고려시대 말부터 인삼 부족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는데

인삼 교역량의 증가와 민간의 공납 부담 증가로 인해 산삼이 귀해져 산삼씨를

가져와 인공재배를 했은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백제시대에 들어와 인삼을 일본에 수출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어 고려시대 이전부터

닭과 인삼으로 만든요리가 있으리라 추측된다

지금의 삼계탕 형태는 1960년대 이후,대중화 된것은 1970년대 이후이고

예전부터 계삼탕으로 불리우다가 닭보다 인삼이 귀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부터는

삼계탕으로 불리워졌다

삼계탕의 모태격인 닭백숙에도 인삼등을 넣어 조리하기도 하나 삼계탕과의 차이점은 백숙은 푹 끓인다는 하나의 조리법을 말하는 것이고 삼계탕은 어린닭에 인삼,대추,찹쌀

등을 넣은 백숙이라고 보면된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 체온도 함께 오른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부근처로 많은

혈액이 모이게 되며,상대적으로 체내의 온도가 떨어진다.

닭과 인삼은 따뜻한 성질을 가져 차가워진 체내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인삼에 있는

사포닌 성분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닭고기는 소고기 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여름철 기운과 입맛이 없을때 원기회복에 효과적인 보양식입니다.

현대에 들어와 계절에 관계없이 보양식 선호 1위를 차지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음식입니다

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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